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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보IS] ‘세기말’에서 왔나?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Y2K 감성

영화 ‘세기말의 사랑’ 의 세 주인공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이 싱글즈 2월호 화보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22일 ‘세기말의 사랑’의 주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의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혼란과 희망의 기운이 공존했던 Y2K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세 배우의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케미까지 품고 있다.이유영은 싱글즈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높낮이를 가진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나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랑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세기말의 사랑’을 소개했다.임선우는 “다양한 경로로 만나게 될 작품이지만, 어떤 경로로 봤든 모든 예측과 짐작을 전부 벗어나는 영화다. 그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노재원은 임선애 감독과 작업에 대해 “배우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대사 하나 그냥 흘러가는 게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기말의 사랑’ 주역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세기말의 사랑’은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을 배경으로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한 여자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4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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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꿈에 그리던 이상형 만난 적 없어..MBTI는 파워 J”

배우 천우희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6일 싱글즈매거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호감이 있다면 관찰하지 않을까. 넌지시 번호를 물어보긴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연기하는 캐릭터 이로움과 비교해선 “로움은 10년동안 감방생활을 하면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바라기보다 단 하나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상형이 없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또 “약속 10분 전에 일어날 일이 없다. 파워 ‘J’(계획형)라서 잠귀가 밝고 벨소리에 바로 일어난다”며 “내가 생각하는 MBTI는 ‘ISTJ’인데 (‘이로운 사기’) 작가님은 ‘ISTP’였던 것 같다”고 했다. 다만 “나는 로움이가 J라 생각한다. 10년 동안 똑 같은 계획을 세워왔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이어 ‘배신’에 대해선 “은근히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다. 고통스러워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이해할 것 같다”며 “실제 ‘그럴 수 있지’, ‘어쩔 수 없지’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반면 “로움이는 그거를 계획적으로 다시 돌려주지 않을까 싶다. 배신을 한다면 쫓아가서 복수하지 않을까 싶다”고 비교했다. 아울러 “나는 한 시간동안 줄 서서 가는 맛집을 가지 않는다. 그 시간이 아깝다”며 “로움이 같은 경우도 라면만 먹어서 이런 맛집을 기다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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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화보] SF9 재윤 “팬들과 보낸 모든 순간, 거짓 없었다”

그룹 SF9 재윤이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재윤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4월호를 통해 차분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화보 속 재윤은 포근한 니트와 재킷을 입은 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윤은 팬들에게 “걱정하는 걸 알지만 아무 말도 해주지 못하는 게 내내 미안했다”며 “지금은 입대하면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나의 어떤 부분을 채우면 좋을까 계획을 세우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이 신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땐 “나는 사랑을 믿는다. 부모님, 팬들과 사랑을 주고받은 모든 순간엔 거짓이 없었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SF9의 재윤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주고받았기에 자신의 내면은 아주 풍요롭다는 말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를 마쳤다.3월 21일 자로 입대하는 재윤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4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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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40대 할머니? 조롱할 사유 되나" 외모 비하+노인 혐오에 일침 날려

올해 46세인 방송인 곽정은이 자신의 외모를 '할머니'라고 조롱하는 네티즌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곽정은은 지난 11일 "내 육체가 늙어가는 것에 대해 왜 나를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욕을 하는지. 어째서 나이 드는 것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지"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한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글을 올려놨다.해당 글에서 그는 "내가 얼굴에 뭐를 주입하지 않고 그냥 40대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어째서 할머니라고 조롱할 사유가 되는지,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아, 늙었다는 말이 나에게 타격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한평생 공부하고 일하며 머리와 재능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살아온 나에게?"라고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를 강조했다.그러면서 곽정은은 "나는 나이 들면서 점점 똑똑해지는 내가, 나는 그런 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좋은데...몸과 언제 작별할지 모르는데 언제 죽어 이 몸을 벗을지 모르는데. 이 귀한 내 몸을 왜 내가 싫어할 거라 믿는 거야"라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그는 "본인의 존재에 너무 집착하고 매달리면 어쩌면 자기가 늙어 소멸하게 되는 것이 두렵긴 하겠다 싶다. 하지만 자기가 두렵다고 남을 깎아내리면 그건 정말로 자기 삶을 스스로 단축하는 길이 아닌지. 남을 욕하는 데에 자기 삶을 허비하는 것이니까..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도, 노인혐오도 너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말로 짓는 업의 무거움을 알아야 한다. 다들 정말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쓴소리를 날렸다.한편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기자 겸 섹스 칼럼니스트다. 명덕외고를 나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2001~2004년 매거진 '휘가로걸', 2004~2005년 '싱글즈' 기자를 거쳐 2005년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했다. JTBC '마녀사냥' 출연을 계기로 시원한 입담으로 인기를 모아, 방송에서 맹활약했으며 이후 2014년 코스모폴리탄을 퇴사했다. 현재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 등의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심리학 석사를 거쳐 명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명상과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헤르츠컴퍼니,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도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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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너무 따스운 세상" 피멍 부상 후 쏟아진 온정

'돌싱글즈' 시즌1 출연자인 맥심 모델 이아영이 '피멍' 부상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이아영은 11일 "지난 주만 해도 이렇게 눈도 발목도 멀쩡했는데, 오늘 냉찜질에서 온찜질로 변경 완료! 멍 붓기 빼는 방법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진짜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너무 따스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지난 주에 찍었던 홈쇼핑 촬영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운동기구에 올라타 열심히 런닝을 하는 모습이었다. 최근 이슈를 모았던 눈가 부상, 피멍은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재 이아영은 열심히 치료에 여념하고 있어 곧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아영은 9일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당시 그는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들 정도로 퉁퉁 부은 눈과 피멍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이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얼굴 부상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이아영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1’에 출연한 맥심 매거진 모델로, 딸을 비양육 중인 돌싱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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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장규리, 화면 뚫고 나오는 고혹미

배우 장규리가 시크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5일 대학교 응원단과 그 응원 문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그려낸 SBS 드라마 ‘치얼업’의 테이아 부단장 태초희로 열연하고 있는 장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규리는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여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는 장규리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규리는 다음 행보와 포부를 밝히기도. 그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설명했다. 장규리가 출연한 드라마 치얼업은 SBS에서 방영 중이며,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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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꿀 떨어지는 부부 화보.."둘째는 내년쯤"

'돌싱글즈2'르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이다은의 다정한 부부 화보가 공개됐다. 우먼센스는 지난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신혼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서로에게 처음 끌렸던 날을 회상하며 “방송에선 편집됐지만 다른 출연진에게 아내 이다은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첫 데이트 때 이다은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나와 같은 마음일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다은 역시, 딸 리은이와 윤남기의 첫 만남에 대해 “딸이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걱정됐지만, 윤남기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며 운명적이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다은은 둘째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다”며 “내년쯤 준비하게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3 08:18
연예일반

[화보IS] 김민규, 환한 미소로 뽐낸 소년미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김민규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김민규는 클로즈업 컷에서도 굴욕 없이 건강하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시크한 느낌의 수트부터 편안하면서 소년미 넘치는 데님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김민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섹시미 넘치는 차성훈 역을 소화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08:19
스타

[화보IS] 이준기, 이 구역의 '심스틸러'

배우 이준기가 숨길 수 없는 ‘심(心)스틸러’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싱글즈’ 매거진 5월 호에서 아우라로 화제를 모은 이준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그린 컬러의 셋업에 블랙 와이셔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봄날의 따쓰하고 청량한 무드는 이준기의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서 시크한 블랙 슈트를 창작한 이준기의 비주얼은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만드는가 하면, 나른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준기는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않은 화보로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그의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김희우’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준기는 지루함 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러닝타임을 가득히 채우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준기의 열연에 힘입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이준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10:27
스타

[화보IS] 김지원 "작품,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라 느껴"

배우 김지원이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Singles)'와 함께 한 김지원의 5월호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화사한 빛과 묵직한 그림자가 만들어 낸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깊고 신비로운 눈빛과 우아하고 절제된 포즈로 강렬함과 고요함을 오가는 드라마 속 ‘미정’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나의 해방일지’ 속 ‘염미정’에 대해 “비밀의 정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만의 꽃을 피운다고 한다. 난 이 말을 무척 좋아하지만 그렇게 하려 해도 늘 쉽지가 않더라. 근데 미정이는 본인만의 화단을 가꿀 줄 아는 사람 같아서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라고 표현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난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작품에 임하면서 이 인물은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 나라면 어땠을까. 고민하고 또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한다”라며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면 저 자신이 과거보다 어쨌든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 있다. 작품을 할 때 삶의 진폭이 위아래로 가장 크게 움직이지만 결국은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라 느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언젠가부터 예전 작품들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기 시작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그런 아쉬움을 보완해 다음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연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싱글즈(Singles)'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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